어렵게 둘째를 가졌어요.
오늘이 우리 둘째의 백일이였답니다.
주말에 조촐하게 지인들과 백일잔치를 했어요.
앙앙 기저귀케익 덕분에.. 백일상이 더 빛나고
화려해 보였던것 같아요.
아이들 사진찍기에도 좋고.
제품 구성도.. 모두 제가 좋아하는 브랜드라
더 마음이 들었어요.
포장 하나 하나. 정성들여서 보내 주신 흔적이
보여서.. 보는 내내 기분이 좋았어요.
우리 둘째가 커서 보면 좋아할것 같아요.
저에게는 특별한 백일 선물이 되었답니다.
아직도. 포장이 너무 이뻐서 풀지 못하고 있어요.
저희 큰딸이 테디베어 인형을 탐내고 있는데
내일쯤은 풀어줘야 겠어요.
모자도.. 양말도 너무 앙증맞네요.^.^
특별한 출산선물, 백일선물이 될것 같아요~~
꼼꼼하고 소중한 후기 너무 감사드립니다.
앙앙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려요! 감사합니다♥